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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❷
<싱 싱> Sing Sing
감독 그레그 퀘다르 / 출연 콜먼 도밍고, 클라렌스 매클린, 폴 레이시
‘싱 싱’은 부드럽게 발음하는 느낌과 달리 뉴욕의 최대 보안 등급 교도소인 싱 싱 교정시설을 지칭한다. 그렇지만 영화 <싱 싱>은 분명 흥과 멋을 가지고 있다. 살인자란 누명을 쓰고 복역 중인 아티스트 존 디바인 G.(콜먼 도밍고
글: 이유채 │
글: 이자연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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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❶
MCU 세계관을 복습하는 즐거움 - <썬더볼츠*> Thunderbolts*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 출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티안 스탄, 데이비드 하버
올해 마블은 어떤 위용 넘치는 히어로물을 선보일까.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썬더볼츠*>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5의 마지막 작품이자 첫 번째 썬더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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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씨네21>이 주목하는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새해를 맞아 <씨네21>이 처음 선보이는 특집은 올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외영화 신작 소개다. 올해의 해외영화도 기대해봄직한 작품들로 빼곡하다. 2025년에도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여전히 달성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하게 만들고 새로운 클라크 켄트(데이비드 코렌스웨트)가 또 한번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지구 궤도를 회전한다. 플로렌스 퓨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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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독창적인 힙합 비주얼과 성공학 자기 계발서의 모순된 공존, <피스 바이 피스>
<Happy>와 <Get Lucky> 등을 만들고 그래미상을 13회나 거머쥔 뮤지션, 타고난 패션 감각으로 스트리트 패션 붐을 일으키고 루이비통의 남성복 디렉터로 활동하는 패션 아이콘.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의 스펙트럼은 한 사람이 한 일이라고 보기에 놀랍고 다채롭다. <피스 바이 피스>는 레고 무비와 다큐멘터리 장르를 혼
글: 김경수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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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객관적인 눈과 빠른 손으로, 한상일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 이사
한상일 영화·드라마 사업 부문 이사는 2022년 3월 바이포엠스튜디오에 합류했다. 이전엔 제작 현장부터 시작해 싸이더스FNH, 이스트드림시노펙스 등에서 투자 업무를 맡으며 산업의 흐름을 보는 일을했고, <82년생 김지영>의 제작책임을 맡기도 했다. 20년째 영화 업계에 있었던 그에게도 큰 작품의 투자·배급이 처음인 바이포엠스튜디오에도 <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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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바이포엠스튜디오, 정체가 무엇이냐 - <소방관>의 흥행과 새 시대의 영화 마케팅 분석, 한상일 바이포엠스튜디오 이사 인터뷰
<소방관>은 악재란 악재가 모두 겹친 영화였다. 코로나19로 배우들의 소방 훈련 일정이 연기되고 공공장소 촬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크랭크인 날짜가 밀렸다. 이 과정에서 원래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유승호가 일정 문제로 하차하고 배우 주원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2020년 5월부터 9월까지 촬영을 마쳤지만 다른 한국영화처럼 개봉 일정을 쉽게 확정
글: 임수연 │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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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리뷰] 단독자의 고독, 마이클 만 고유의 <페라리>
한 남자가 산 위에 올라 멀리 내다본다. 그의 뒷모습에서 고독함과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극복할 대상으로서 광활한 자연과 미약한 인간을 대비시킨 독일 낭만주의 화가인 카스파어 다피트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는 마이클 만의 남성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히트>(1995)에서 대저택에 홀로 유리창 밖을 바라보는 닐(
글: 오진우 │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