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ng Soon]
[coming soon] 고스트캣 앙주
11살 소녀 카린은 엄마를 여의고 아빠와 함께 지내고 있다. ‘엄마 기일 전까지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아빠가 떠난 뒤, 혼자 남은 카린의 삶에 37살 고양이 요괴 앙주가 등장한다. 앙주와 함께 지내면서도 카리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하고, 결국 앙주와 카린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저승으로 여행을 떠난다. 고양이 요괴와 소녀의 특별한 여름 여행을
글: 조현나 │
2025-01-10
-
[해외통신원]
[베를린] 틸다 스윈턴이 공로상 받는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월13일 개막… 개막작, 심사위원장 등 라인업 공개
올해 황금곰상은 어떤 영화에 돌아갈까.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가 2월13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신임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터틀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지난 5년간 베를린영화제는 두명의 집행위원장이 경영과 예술을 나누어 운영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다시 1인 집행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는 영화제가 어떤 새로
글: 한주연 │
2025-01-13
-
[국내뉴스]
균형성, 시기, 소통력 괜찮은가?, 영진위 신임 위원 6인 임명에 영화계의 우려 잇따라
지난 1월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비상임 위원 6인을 새로 임명하면서 영화계가 각종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영진위 의사결정 기구인 9인 위원회에 합류할 신임 위원들이 영화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쏠린 것이다. 6명의 신임 위원은 강내영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길종철 한양대학교 연극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5-01-10
-
[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새해 단상. 견디는 힘과 참는 근육
“변화 그 자체는 고통이 아니지만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고통 그 자체다.” 알다가도 모를 알고리즘의 세계, 첫 번째. 요즘 계속 마음을 다스리는, 특히 불교 관련 명언들이 SNS 상단에 뜬다. 왜 그런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치 관련 영상과 게시물을 자주 봤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도처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몰상식한 저항이 충돌 중이다. 시민의
글: 송경원 │
2025-01-10
-
[스페셜2]
에단 헌트와 마블의 새로운 귀환, 2025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영화 라인업
<씨네21>이 소개한 21편의 해외영화 신작에 이어, 올해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영화 신작을 총정리해보았다. 블록버스터도 예술영화도 각자의 방식대로 풍요로울 예정이다. 끝으로 수많은 수입사들이 작품 목록을 <씨네21> 편집부에 전하며 공통으로 덧붙인 메시지를 옮겨 적는다. “아직 올해의 칸영화제 라인업이 남아 있습니다. 아래 영
글: 정재현 │
2025-01-10
-
[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❹
<그랜드 투어> Grand Tour
감독 미겔 고메스 /출연 크리스티나 알파이아테, 곤살루 와딩그통
“내가 본 아름다운 것들을 관객과 나누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개최한 미겔 고메스 감독이 <씨네21>에 전한 자신의 연출론이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고메스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그랜드 투어&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
-
[스페셜2]
씨네21이 선정한 2025년 해외 신작 리스트업 ❸
<슈퍼맨> Superman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데이비드 코렌스웨트, 레이철 브로스나한
“Look up in the sky! It’s a bird. It’s a plane. It’s a SUPERMA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부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입증한 제임스
글: 이자연 │
글: 이유채 │
글: 정재현 │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