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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디즈니의 ‘맨’ 영입작전
월트 디즈니가 마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한 것이 이번주 커다란 이슈였죠. 디즈니의 선택은 어느 모로 보나 분명 설득력있습니다. 작은 쥐 미키마우스로는 이 험한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건 오래전에 판명난 일이었죠. 디즈니가 그간 ‘트윈세대’ 공략을 한 것도 이같은 위기탈출의 일환이었습니다. 트윈무비 <한나 몬타나>나 보이 밴드 <조나스 브
글: 이화정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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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로카르노영화제는 죽었다
영화제는 조용히 죽어간다. 죽어버린 행성처럼 하늘을 맴돌며 아직도 활기찬 외양을 보여주지만 이미 그 내부는 싸늘하게 식었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했지만, 2009년 8월 로카르노영화제는 죽었다. 여전히 영화가 상영되고 관객이 모여들었지만.
로카르노의 전성기는 1960년대에서 80년대까지였다. 모리츠 데 하델른(이후 베를린영화제를 이끌었던)과 데이
글: 데릭 엘리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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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제2의 기타노 다케시 심벌은?
편의점에도, 호텔에도, 세계육상경기에도, 헬로 키티짱 옆에도, 이 남자가 있습니다. 최근 일본 이곳저곳엔 이 남자의 얼굴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개그 콤비 다운타운의 일원이자 <대일본인>으로 영화감독 데뷔한 마쓰모토 히토시인데요. 그는 두 번째 연출작 <심벌>을 개봉하면서 장르와 업종을 초월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앞머리를 싹둑
글: 정재혁 │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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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동방신기 팬들 'SM 불공정 계약' 인권위 진정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팬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불공정한 계약서로 멤버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28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팬 웹사이트 '동네방네(www.dnbn.pe.kr)'에 올린 글에서 "SM의 계약서는 13년의 전속 기간과 구시대적 관리 등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불공정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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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셰에라자드가 아니어도 괜찮아
“그렇죠, 2000년을 전후로 프랑스 사람들이 한국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죠. 근데 그건 이국 취향이라는 별로 좋지 않은 이유에서 기인된 게 아니었던가요?” 어제 저녁 만난 어느 한국 학생이 내게 던진 말이다.
난 이런 질문을 수도 없이 많이 들었다. 이런 유의 질문은 말하자면 나 같은 서양 사람은 한국 작품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을 저변에
글: 아드리앙 공보 │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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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링컨 암살 영화, 왜 인기일까
저격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한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 암살’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겐 일종의 숙원인가 봅니다.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다 저격당한 대통령이라니, 이보다 더 극적인 소재도 없겠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드림웍스와 손잡고 링컨의 자전적 이야기 <링컨>을 제작 중이기도 했는데요. 정작 스필버그 프로젝트는 감감무소식인데,
글: 이화정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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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신개념 SF <디스트릭트 9>, 미국 박스오피스 침공
‘올해 골든 라즈베리는 따논 당상’이라는 ‘조소’에 힘입어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이 첫주 보다 절반 이상의 관객을 뺏기며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신작이 유독 많은 주라 경쟁이 치열했던 한 주였다. 1위 후보작이었던 바네사 허진스 주연의 청춘영화 <드림업>을 제치고, 그 자리를 탈환한 영화는 SF <디스트릭트 9>이다
글: 이화정 │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