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국내뉴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열려... 개막작은 <뮤지션>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8월6일 CGV명 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엔 김창규 제천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취임 첫해를 맞이한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공식 홍보대사인 배우 강하늘 등이 자리했다. 올해 영화제는 36개국에서 온 134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올해의 개막작은 그레고리
글: 정재현 │
2025-08-08
-
[편집장이독자에게]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우즈(WOODZ)의 최애곡 <Drowning>이 최근 나의 SNS 알고리즘을 점령했다. 꽤 예전에 하이라이트만 듣곤 흥얼거리던 멜로디였는데 그게 이 곡이란 건 얼마 전에야 알았다. 인트로의 심플한 베이스 멜로디, 삼단 고음 파트 등 킬링 포인트는 수두룩하지만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 건 몇 구절의 가사가 가슴에 꽂혔기 때문이다. ‘다정한 말로
글: 송경원 │
2025-08-08
-
[김신록의 정화의 순간들]
[김신록의 정화의 순간들] Endless
연출가가 ‘관객이 무대를 그냥 구경하는 게 아니라, 관객을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가 아니라 인물이 무대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본다. 1인극은 기본적으로 배우가 여러 배역을 오가게 되어 있어서 ‘저는 이런저런 배역을 수행하는 한명의 배우입니다’가 강력한 전제로 작동하는데 이런 전제 속에서 왜, 어
글: 김신록 │
2025-08-14
-
[박 로드리고 세희의 초소형 여행기]
[박 로드리고 세희의 초소형 여행기]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들
압둘 와합을 만나면서였다. 시리아를 그리워하게 된 것은. 이슬람 세계를 공부하는 작은 월례모임 자리에 초청된 그는 비교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십수년 전 서울에 온 시리아 최초의 한국 유학생이었다. 그가 고국을 떠난 지 얼마 안돼 시리아에서는 ‘아랍의 봄’에 따른 민주화 항쟁이 일어났고, 항쟁은 외세가 개입하면서 내전으로 번졌다. 와합의 이야기를 듣던 날,
글·사진: 박 로드리고 세희 │
2025-08-14
-
[영화비평]
[비평] 앎과 모름 사이에서, 유선아 평론가의 <미세리코르디아> <여름이 지나가면>
알랭 기로디 감독의 <미세리코르디아>가 제빵사의 장례식에서 이어진 그 아들의 실종-살인 사건과 이방인 제레미를 둘러싼 치정을 여러 인물이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보여준다면, 장병기 감독의 <여름이 지나가면>은 먼저 세상을 조금 더 알아버린 한 소년이 그 여름의 진실을 뒤늦게 깨닫게 될 다른 소년의 등장과 퇴장을 지켜보는 영화다. 두 영
글: 유선아 │
2025-08-13
-
[스페셜2]
[특집] 독백 영상, 우리가 만들게! - 첫발 뗀 부산영상위원회 BMDB 셀프테이프 제작 지원 사업
17년 전 문을 연 부산영상위원회의 온라인 플랫폼 부산영화영상인력DB(이하 BMDB)가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역 배우들의 셀프테이프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처음 시행하며, 부산 지역 배우들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 지역의 특성상 연극에서 내공을 쌓은 뒤 상업 시장에서 보다 신선한 얼굴로 평가받을 수 있는 배
글: 김소미 │
2025-08-08
-
[스페셜2]
[특집] 능동적인 자기 PR의 귀재가 된 신인배우들 - SNS 활용해 셀프 PR하는 개별 사례 리포트
위기는 곧 기회다. 뉴미디어 시대 배우들의 자기 PR은 오디션에 참여하고 매니지먼트사와 제작사에 프로필을 돌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프로필 투어나 오디션에선 정확히 원하는 이미지의 배우가 있어 내가 그에 맞지 않으면 빠르게 패스되지만” (우서연), “SNS를 통해선 나를 각인시킨 뒤에 알맞은 역할에 나를 떠올릴 수 있게끔”(한이원) 한다는 이점이 있다.
글: 조현나 │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