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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음악감독 임강,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 外
씨네21 취재팀 2019-06-28

임강 음악감독.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소니픽쳐스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변칙’ 개봉을 비판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화요일(7월 2일) 0시 개봉하는 것에 대해 “화요일, 즉 월요일 심야부터 개봉하는 것은 전주에 개봉한 영화들이 일주일을 채우지도 못한 채 소니픽쳐스에 스크린을 내주어야 한다는 뜻”이라며 한국영화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제1회 1인가구영화제 작품공모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1인가구의 삶을 담은 60분 이하 단편영화라면 출품 가능하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는 1인가구영화제는 10월 18일, 19일 이틀간 열린다.

-대만 출신 음악감독 임강이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강은 허우샤오시엔의 <밀레니엄 맘보>, 지아장커의 <스틸 라이프> 등으로 유명한 중화권의 대표 음악감독이다. 시상식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8월 8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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