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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설 엘고트, 스필버그 신작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8-10-08

앤설 엘고트

-앤설 엘고트, 스필버그 신작 출연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 역에 앤설 엘고트가 캐스팅됐다. 1957년에 무대에 올렸던 뮤지컬로, 1961년에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작품이다. 촬영은 2019년 여름에 시작할 예정.

-미셸 윌리엄스, 최초의 여성 민간 우주비행사 연기한다. 영화 <더 챌린저>는 실존 인물인 우주비행사 크리스타 매콜리프의 실화를 다룬다. 미셸 윌리엄스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크리스타로, 이륙 후 73초 만에 우주왕복선이 폭발해 전원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의 주역이다. <랜드 오브 마인>의 마틴 잔드블리엣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조셉 고든 래빗 & 제이미 폭스,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한다. 현재 제목 미정의 넷플릭스 SF영화에 조셉 고든 래빗과 제이미 폭스가 나란히 캐스팅됐다. <파라노말 액티비티3>를 공동 연출한 헨리 유스트, 아리엘 슐만 감독 콤비가 이번에도 함께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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