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4월 6일, 총소리보다 강렬한 실화가 공개된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목숨'과 맞바꾼 '맨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