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9월 13~20일) 마스터클래스의 두 주인공을 만났다. 남미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1968)를 만든 페르난도 E. 솔라나스 감독과 에세이와 픽션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오가며 다큐멘터리 연출법의 확장을 보여준 아비 모그라비 감독의 작품 세계와 인터뷰를 전한다.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들을 중심으로 두 다큐멘터리 거장의 정신을 엿보았다.
말한다, 듣는다, 움진인다... 다큐멘터리의 정신 ① ~ ④
DMZ국제다큐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한 페르난도 E. 솔라나스, 아비 모그라비 감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