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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멘데스 감독, 스필버그와 전쟁영화 만든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8-06-25

샘 멘데스 감독

-샘 멘데스 감독, 스필버그와 손잡고 전쟁영화 만든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사 앰블린 파트너스는 샘 멘데스 감독과 손잡고 전쟁 드라마 <1917>의 제작을 맡기로 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과거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 <로드 투 퍼디션> 등을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협업한 전력이 있다. 이번 영화는 2019년 12월 공개를 목표로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제니퍼 리, 피트 닥터 감독, 디즈니와 픽사를 이끈다. 디즈니 픽사 수석 크리에이티브 존 래시터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하면서 그의 뒤를 이어 제니퍼 리와 피트 닥터 감독이 디즈니와 픽사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두 사람은 각각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석 책임자, 픽사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담당을 맡게 될 예정. <겨울왕국> 공동감독인 제니퍼 리는 픽사 최초의 직원 중 한명이며 피트 닥터 감독은 <몬스터 주식회사> <> 등을 작업한 인재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로알드 달 원작 영화 연출한다. 로알드 달의 소설 <마녀를 잡아라>(원제 <The Witches>)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저메키스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집필할 예정이며,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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