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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라이트 감독 차기작, 여성 범죄 스릴러 <우먼 인 더 윈도> 外
씨네21 취재팀 2018-04-30

조 라이트 감독.

-조 라이트 감독의 차기작은 여성 범죄 스릴러 <우먼 인 더 윈도>다. 작가 A. J. 핀의 범죄 스릴러 소설이 원작으로 100만부가 넘게 팔린 인기 소설이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성 아나운서가 범죄 현장을 목격하면서 삶이 달라지게 되는 심리 스릴러. 에이미 애덤스가 주연을 맡았다.

-가브리엘 루나, 디에고 보네타, 나탈리아 레예스, 새로운 <터미네이터>에 합류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복귀하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합류할 새로운 배우들이 결정됐다.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하고 매켄지 데이비스가 새로운 악역으로 출연한다.

-미셸 윌리엄스, 줄리언 무어와 함께 리메이크작 <애프터 더 웨딩>에 출연한다. 줄리언 무어의 배우자인 바트 프룬디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수잔 비에르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2006년작을 리메이크하는 영화다. 콜카타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여인이 뉴욕의 독지가 여성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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