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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통해 첫 칸 방문 外
씨네21 취재팀 2018-04-02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5월 8일 개막할 제71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생애 첫 칸 방문을 앞두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70mm 필름의 새로운 판본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영화제 기간 중 놀란의 영화 인생과 큐브릭에게 받은 영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마스터클래스도 열린다. 한편 3월 22일(현지시각),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직접 제작, 감독, 출연하는 영화 <마더리스 브루클린>의 촬영 중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한명이 사망하고, 해당 건물 주민들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노튼은 사고 당일 성명서를 통해 애도를 표했고, 당분간 촬영 일정을 전면 중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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