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3기 신임 회장단에 선출된 김광현 회장과 이채현, 송윤영 부회장(오른쪽부터).
-김광현 영화사 하늘 대표가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3기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채현 호호호비치 대표와 송윤영 머리꽃 대표가 부회장에 선임됐다. 현재 22개 마케팅사가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차관급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포럼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중국 3국 차관은 ▲국제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한 협력, ▲3국 콘텐츠 마켓 행사 상호 참가를 통한 기업간 국제 협력 지원, ▲3국 문화 콘텐츠 관련 정보를 공동으로 게재하는 웹사이트 구축 등이 포함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지미의 배우 데뷔 60주년을 기념해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 상영전이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다. <길소뜸>(감독 임권택, 1985), <티켓>(감독 임권택, 1986), <비구니>(감독 임권택, 1985) 부분 복원판 등 그의 출연작 20여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