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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이창희 감독 <사라진 밤>(가제), 6월 12일 크랭크인 外
사진 씨네21 취재팀 2017-06-16

크랭크인 현장에서 배우 김상경, 김희애, 김강우(왼쪽부터).

싸이더스

이창희 감독의 <사라진 밤>(가제)이 6월 12일 크랭크인한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 보관되어 있던 한 여인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이를 둘러싼 진실을 좇는 스릴러다. 배우 김상경이 형사 우중식 역, 김희애가 사건의 중심에 선 대기업 회장 윤설희 역, 김강우가 윤설희의 남편이자 대학교수 박진한 역에 캐스팅됐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가제)이 지난 6월 8일 크랭크업했다. 납치된 뒤 19일 만에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을 둘러싼 진실을 찾으려는 동생의 분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복귀작으로, 강하늘이 사건을 쫓는 동생 진석 역으로, 김무열이 형 유석 역으로 출연한다.

오퍼스픽쳐스

최재훈 감독의 <검객>이 6월 15일 촬영을 시작했다. 배우 장혁정만식, 최진호, 김현수, 장현성, 이민혁 등이 출연하며 명청 교체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검객들의 혈투를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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