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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2월 23일, 이용승 감독 신작 <7호실> 크랭크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7-03-03

<7호실> 도경수, 신하균(왼쪽부터).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이 3월11일 크랭크인한다. 의문의 납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형(김무열)과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쫓는 동생(강하늘)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

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제, 감독 강윤성)가 2월2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가리봉동의 연변 조직 흑사파와 그곳에서 세력을 지키려는 국내 조직폭력단, 이들을 잡으려는 강력반 형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리는 영화다. 마동석이 형사로, 윤계상이 흑사파 두목으로 출연한다.

명필름

이용승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 도경수가 출연한 <7호실>이 2월23일 크랭크업했다. 망해가는 DVD방에 각자의 비밀을 감춘 DVD방 사장과 아르바이트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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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