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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정지우 감독 신작 <침묵> 배우 류준열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6-09-16

류준열

영화사람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9월6일 총 70회차의 촬영을 마쳤다. 조선시대, 예종(이선균)과 그의 사관 윤이서(안재홍)가 나라를 뒤흔드는 음모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수사극.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보스톤이앤엠

공포영화 <순이>에 김인권, 이채은, 최리, 정겨운, 이민영, 이미도가 캐스팅됐다. 산골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던 형사가 용의자로 지목된 소녀 순이를 만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을 다룬다. 경북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인 <청송 망나니>를 쓴 지성원 작가가 직접 연출한다. 9월18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용필름

정지우 감독의 신작 <침묵>에 최민식, 박신혜에 이어 류준열이 합류했다. <침묵의 목격자>(2013)를 리메이크하는 영화로, 류준열이 연기할 배역은 원작엔 없고 <침묵>에서 새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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