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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김상경, 김옥빈 홍기선 감독 <일급기밀>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2016-08-05

<일급기밀>의 김옥빈.

무비락

경찰학교 기숙사생인 두 남자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분투를 그리는 <청년경찰>을 김주환 감독이 연출한다. 김주환 감독은 쇼박스 홍보팀과 한국영화팀에서 일했고 <코알라>로 장편 연출 데뷔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중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휴메니테라픽쳐스

신동엽 감독의 <공무수행: 긴노유리작전의 비밀>에 임창정이 캐스팅됐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약탈한 황금을 찾는 보물사냥꾼들 이야기로, 임창정은 뒷골목의 해결사인 탐정 대웅 역을 맡는다. 부산 올 로케이션 예정이며, 9월 말 크랭크인한다.

미인픽쳐스

홍기선 감독의 <일급기밀>(배급 리틀빅픽처스)에 김상경, 김옥빈이 캐스팅됐다. 일급 군사 기밀과 관련된 군 내부의 비리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김상경이 중령 출신의 군인 대익 역을, 김옥빈이 대익과 함께 사건을 추적해가는 방송국 기자 정숙 역을 맡았다. 9월 중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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