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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텍사스의 청춘들 <에브리바디 원츠 섬> Everybody Wants Some
씨네21 취재팀 2016-01-01

<에브리바디 원츠 섬> Everybody Wants Some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 출연 블레이크 제너, 라이언 구즈만, 타일러 호클린

<보이후드>(2014) 이후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내놓는 새 영화. 80년대 텍사스를 배경으로, 대학 신입생이자 학교 야구선수인 제이크(블레이크 제너)가 동료들과 함께 젊음의 자유와 어른의 책임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텍사스의 청춘들을 그렸다는 점에서 감독의 초기작 <멍하고 혼돈스러운>(1993)의 느슨한 속편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목은 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밴드 밴 헤일런의 노래에서 따왔다. 내년 3월 SXSW 페스티벌에서 첫 상영을 가진 후, 4월15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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