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성 감독의 <파이란>이 지난 3월10일 제4회 도빌 범아시아영화제 폐막식에서 작품상을 포함, 모두 4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파이란>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최민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파이란>은 2000년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에 이어 도빌영화제에서 3년 연속으로 작품상을 수상하는 한국영화이다.
송해성 감독의 <파이란>이 지난 3월10일 제4회 도빌 범아시아영화제 폐막식에서 작품상을 포함, 모두 4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파이란>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최민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파이란>은 2000년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에 이어 도빌영화제에서 3년 연속으로 작품상을 수상하는 한국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