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돌아왔다. 그의 9번째 장편영화 <베테랑>은 서도철(황정민)을 포함한 광역수사대가 범죄를 저지른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쫓는 형사영화다. 으슬으슬했던 전작 <베를린>(2012)이라는 먼 길을 돌아와 그가 꺼내든 카드는 오락만점 유쾌한 액션영화다. 정의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베테랑>은 관객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것이다. 류승완 감독을 만나 긴 <베테랑> 제작기를 들었다. 류승완 감독, 정두홍 무술감독으로부터 들은 액션 명장면 뒷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재밌다! <베테랑>
글
씨네21 취재팀
2015-08-11
류승완 감독의 9번째 장편영화 <베테랑>에 주목하다 류승완 감독 인터뷰•명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관련영화
- 베테랑 Veteran (2015)
- 베를린 The Berlin File (2012)
- 부당거래 The Unjust (2010)
- 폴리스 스토리 Police Story (1985)
- 공공의 적 Public Enemy (2002)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Nowhere to Hide (1999)
-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2005)
- 영웅본색 Knight Errant (1974)
- LA 컨피덴셜 L.A. Confidential (1997)
- 짝패 The City of Violence (2006)
- 톰과 제리 Tom and Jerry (1965)
- 프로젝트 A Project A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