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립자> <투쟁 영역의 확장>을 쓴 미셸 우엘벡의 <복종>이 출간된 날 프랑스 대표적 풍자 전문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겨냥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총격 테러가 벌어졌다. <복종>은 2022년 이슬람 정권이 들어선 프랑스 사회를 그린 소설로, <렉스프레스>는 “소설은 시대와 그 시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평했다.
[도서] 2022년 이슬람 정권이 들어선 프랑스 사회
글
씨네21 취재팀
2015-07-23
<복종> 미셸 우엘벡 지음 /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펴냄
- 에서 책구매하기
-
ㆍ2022년 이슬람 정권이 들어선 프랑스 사회 <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