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이 40대 이상 여성 시나리오작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세기 초 여성 참정권운동을 이끈 영국 여성 운동가의 실화를 다룬 <서프러제트>에도 출연해, 여성운동의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벤 애플렉은 조상 중 한명이 노예 소유주였다는 사실을 감추려다 덜미를 잡혔다. 벤 애플렉과 <PBS>는 이 사실을 합의하에 은폐하려 했지만,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사실이 공개됐다. SNS를 통해 사과글을 올렸지만 아프리카 인권 운동가인 그의 이미지엔 흠집이 생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