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영국,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눈부시게 당당하고 아름답게 맞서라!
이 세상 모든 여인들에게 보내는 가슴 뜨거운 찬가 <서프러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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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눈부시게 당당하고 아름답게 맞서라!
이 세상 모든 여인들에게 보내는 가슴 뜨거운 찬가 <서프러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