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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배급 NEW)에 박유천이 캐스팅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5-04-17

박유천.

로드픽쳐스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배급 NEW)에 박유천이 캐스팅됐다. 영화는 납치된 아들을 둔 아버지 대호(고수)가 꿈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추적해간다는 내용의 스릴러물. 4월6일 크랭크인했고 하반기 개봉 목표.

지오엔터테인먼트, 퍼플캣츠필름

샤이니 민호가 창감독의 신작 <계춘할망>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윤여정, 김고은, 양익준이 캐스팅됐으며 민호는 김고은의 상대역을 연기한다. 4월21일 제주도에서 촬영에 들어가며 올가을 개봉예정이다.

보리픽쳐스

EXO 수호가 <글로리데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19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든 하룻밤 사건을 그려낸 성장영화로, 최정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CJ의 2013년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 당선작. 5월 크랭크인 예정.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의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시나리오 작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박범신 장편소설 <고산자>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김정호가 조선 최대의 전도 ‘대동여지도’의 목판본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올여름 촬영을 시작해 2016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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