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도 단서도 오직 꿈 속에 있다!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는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설경구)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강혜정)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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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루시드 드림’ 영화화!
상상 속의 꿈이 스크린 위로 새롭게 펼쳐진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한국영화 최초로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흔히 ‘자각몽’이라 알려진 ‘루시드 드림’은 꿈을 꾸는 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깨닫거나, 처음부터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거나 혹은 애초에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컨트롤하는 것 등을 일컫는다. 방법이 다양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 드림’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는 중이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공유몽, 디스맨, RC 등 ‘루시드 드림’의 다양한 특성을 영화 속에서 활용하여,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3년 전 납치된 아들 ‘민우’를 찾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던 ‘대호’가 우연히 ‘루시드 드림’을 이용한 수사에 대해 알게 되고, ‘루시드 드림’을 통해 꿈 속으로 들어가 ‘민우’가 사라진 그 날의 기억을 돌이키는 모습은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꿈 속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동하는 수상한 자들의 모습은 긴박감을 더하며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루시드 드림>은 ‘디스맨’이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등장과 ‘공유몽’이라는 참신한 설정을 더하며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꿈을 꾸는 ‘공유몽’은 영화 속에서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루시드 드림>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이는 데 큰 역할을 차지한다.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꿈을 설계하는 ‘대호’와 ‘방섭’, ‘소현’의 모습은 신선한 스토리의 흐름을 보여주며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유몽’을 통해 ‘대호’가 벌이는 처절한 격투와 치열한 추격전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독특한 비주얼로 구현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이렇듯 <루시드 드림>은 신선한 소재를 완벽하게 활용한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2
스릴러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지금껏 보지 못한 기억추적 SF 스릴러의 등장!
해마다 수많은 스릴러 영화들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극장가를 장식해왔다.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하는 설정과 미스터리한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 등 다채로운 흥미 요소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릴러 장르에 여지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가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꿈을 통해 범인의 단서를 추적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루시드 드림>이 바로 그 주인공. <루시드 드림>은 여타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설정과 소재를 통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그려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호’는 아들 ‘민우’를 계획적으로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해 실종 당일 사라진 순간의 기억을 환기시킨다. 그 과정 속 ‘대호’가 기억의 조각을 맞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용의자들을 쫓는 모습은 여느 스릴러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추적의 묘미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모두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대호’가 시간이 한정된 꿈에서 깨어나기 전까지 기억을 돌이켜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긴박한 상황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가운데, 정체 모를 남자 ‘디스맨’의 등장은 ‘민우’의 실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특히 <루시드 드림>이 다른 SF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면 ‘대호’가 꿈 속으로 들어가는 후반 20분 동안의 추격 장면을 꼽을 수 있다. 꿈이라는 특수한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범인과의 추격전과 액션 장면은 독특한 스릴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꿈을 이용해서라도 아들 ‘민우’를 찾고 싶었던 ‘대호’의 절실한 감정에 이입한다면 긴박한 추격의 스릴을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ABOUT MOVIE 3
고수, 설경구, 박유천, 강혜정, 박인환, 천호진까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를 확인하라!
영화 <루시드 드림>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뢰감을 형성해온 배우 고수, 설경구의 첫 조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유천과 강혜정이 합세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연륜 있는 연기로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중견배우 박인환, 천호진의 명품 연기가 영화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먼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이자 납치된 아들 ‘민우’를 찾아 헤매는 아버지 ‘대호’를 연기한 고수는 영화 속에서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고수는 강한 신념을 가진 기자부터 평범한 가장, 그리고 아들을 잃어버린 후 날카롭게 변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특히 그는 아들 ‘민우’가 납치되기 전후의 변화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에 체중을 10kg 이상 찌웠다가 빼는 연기 투혼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처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진심 어린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대호’를 돕는 베테랑 형사 ‘방섭’ 역으로 돌아온 설경구는 최적의 캐릭터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공공의 적> 시리즈, <감시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경찰을 연기했던 그는 <루시드 드림>에서 ‘대호’를 도와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을 통해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강혜정은 ‘대호’에게 ‘루시드 드림’을 경험하게 해주는 정신과 의사 ‘소현’ 역을 맡아 본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지적이고 명석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해무>를 통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박유천은 ‘대호’의 꿈에 등장하는 의문의 남자 ‘디스맨’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신비로운 이미지와 더불어 지금껏 연기하지 않았던 성격의 캐릭터를 선보일 그는 <루시드 드림>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실버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성필’을 연기한 배우 박인환이 관록의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선악의 구분이 없는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우 천호진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조명철’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이렇듯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완성된 영화 <루시드 드림>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100% 만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