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아사히> バンク―バ―の朝日
감독 이시이 유야 / 출연 쓰마부키 사토시, 가메나시 가즈야
야구로 뭉쳤다. <이별까지 7일>의 이시이 유야 감독과 배우들(쓰마부키 사토시, 이케마쓰 소스케)이 1930년대 캐나다에서 활동한 일본 야구팀에 관한 실화영화로 또 한번 합을 맞췄다. 인종 차별과 가난에 맞서 야구 하나로 똘똘 뭉친 ‘밴쿠버 아사히팀’의 전성기를 다룬 영화로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해 해체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 로저스 관객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