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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배우 이진욱이 곽재용 감독의 <시간이탈자>에 출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08-29

이진욱.

상상필름 배우 이진욱이 곽재용 감독의 <시간이탈자>에 출연한다.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이번 영화에 이진욱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김건우 역을 맡는다.

KT&G 상상마당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정현변영주, 연상호 감독을 위촉했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 25편이 본선 심사에 올랐다. 영화제는 9월18일부터 일주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더 램프 김상진 감독의 신작 <쓰리 썸머 나잇>이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심은진 등의 캐스팅을 마치고 8월21일 해운대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쓰리 썸머 나잇>은 세 친구가 해운대에서 사건에 휘말리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영화사 꽃 <오피스>(감독 홍원찬)가 박성웅고아성을 캐스팅했다. 일가족 살인사건에서 출발해 회사로 퍼져나가는 의문의 연쇄 살인사건을 그린 이야기. 박성웅은 광역수사대 형사를, 고아성은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인턴 사원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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