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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조선명탐정: 놉의 딸>이 6월30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06-13

오달수.

청년필름 <조선명탐정: 놉의 딸>이 캐스팅을 마치고 6월30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전편의 김석윤 감독과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이들을 곤경에 빠트릴 미모의 여인으로 이연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내년 설 개봉이 목표.

한국영상자료원 발굴/복원/수집 보존/상영을 키워드로 네편의 단편을 묶은 <아카이브의 유령들>이 6월14일(토) 오후 4시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영상자료원이 영화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발굴 부문에서는 배우 조희봉, 복원 섹션에서는 배우 문소리, 상영 섹션에서는 배우 권율과 윤지혜가 출연해 관객을 멋진 시간여행으로 이끌었다. 이후 일반 관람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 중.

용필름 <표적>을 제작한 용필름이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로 옮긴 사무실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54-13 7층(02-2038-2431).

무비엔진 이상우 감독의 신작 <스피드>가 6월7일 촬영을 시작했다. 서준영, 백성현, 최태환, 변준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네명의 청춘을 연기한다. 하반기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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