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웅 감독의 <미조>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다 =지난 5월16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미조>가 “선정성, 폭력성, 모방위험 등의 요소가 과도하다”는 이유로 제한상영가 등급을 내렸다. 남기웅 감독은 “일반대중에 대한 구속”이라며 판정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박정범 감독이 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윤종빈 감독은 대표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신인감독으로 강진아, 노덕, 엄태화, 허정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여 총 17명의 감독들이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제67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15개국에 선판매됐다 =이 밖에도 <표적>이 독일, 터키, 스위스, 중동, 남미 등지와 계약을 마쳤고 <인간중독>은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도희야>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