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와 노장의 극과 극. <인사이드 르윈>의 애덤 드라이버가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새 악당으로 낙점됐다. 현재는 <미드나이트 스페셜>을 촬영 중이며 <사일런스>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션, 최다 수상 기록의 실베스터 스탤론은 또다시 체면을 구겼다. 올해도 최악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무려 다섯 번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