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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크리스 벅 vs 키아누 리브스
씨네21 취재팀 2014-01-06

연말 북미 박스오피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가 공동연출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27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12월25일 개봉한 <47로닌>은 망해도 너무 망했다. 키아누 리브스, 사나다 히로유키, 시바사키 고 등 배우의 이름값이 민망할 정도. 2억달러의 제작비를 들인이 대작은 개봉 첫날 703만달러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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