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서울 지역 상영관 26개관이 11월7일 <토르: 다크 월드>를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외화 부율을 둘러싼 CGV와 디즈니의 갈등 때문에 <토르: 다크 월드>는 CGV 서울 지역 상영관을 제외한 채 개봉해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CGV 홍보팀 김대희 과장은 “부율 갈등과 관련한 어떤 얘기도 할 수 없다. 분명한 건 상영하기로 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설국열차>가 10월30일 프랑스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주 307개 상영관에서 약 222만달러(관객수 20만여명)의 수익을 올리면서 <토르: 다크 월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괴물>의 프랑스 성적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동반성장협의회가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를 11월4일 설립했다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전 차관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전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최현용 사무국장이 센터소장을 맡아 운영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