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어둠이 덮친 세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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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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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어벤져스>, <아이언맨3>의 흥행 열풍을 이어갈 다음 타자!
2013년 마블의 두 번째 히어로 ‘토르’ 출격!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사상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어벤져스>. 지난 해 개봉, 전세계적으로 16억 달러를 벌어들인 이 작품은 <아바타>, <타이타닉> 다음으로 역대 전세계 흥행 3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에 이어 가장 먼저 컴백한 매력적인 히어로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리즈 <아이언맨3> 역시 약 12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전세계 흥행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마블 히어로 무비들이 연이어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2013년 10월, ‘아이언맨’의 다음 주자로 ‘토르’가 출격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2년 “The Mighty Thor”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 마블 히어로 중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신으로 태어난 슈퍼 히어로 ‘토르’. 2011년 첫 번째 시리즈 <토르: 천둥의 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토르’는 절대 무기 ‘묠니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최강 전투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토르: 다크 월드>에서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와 ‘로키’, 지구에 남겨진 ‘토르’의 연인 ‘제인’이 다시 만나 그 후의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전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으로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깊어진 스토리, 그리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인 것. 올 하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토르: 다크 월드>는 마블의 다음 히어로를 손꼽아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킬 것이다.
[HOT ISSUE 2]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만난다!
10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새로운 마블 시리즈를 기다려왔던 국내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어벤져스>와 <아이언맨3>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 역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것. 이는 북미 개봉일인 11월 8일보다도 일주일이나 앞선 것으로, 영화를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마블 히어로 무비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여러 차례 입증 되어왔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약 700만 관객을 동원, 그 해 개봉한 외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약 9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역대 예매율 1위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아이언맨3>는 900만 관객을 돌파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다운 진가를 확인케 했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한국의 폭발적인 흥행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토르: 다크 월드> 역시 오는 10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마블의 히어로 무비에 열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또 한 번 짜릿한 흥분을 안겨줄 예정이며, <어벤져스>와 <아이언맨3>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아 극장가에 ‘토르’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OT ISSUE 3]
지키려는 자 ‘토르’ VS 지배하려는 자 ‘로키’
서로의 적이 된 두 형제, 이들의 위험한 동맹이 시작된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는 아스가르드 왕국의 통치자 자리를 놓고 엇갈린 운명을 걷는 형제로, <어벤져스>에서는 지구에서 벌어진 거대한 전쟁 앞에 서로 적으로 만났었던 ‘토르’와 ‘로키’. 2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시리즈 <토르: 다크 월드>에서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두 형제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는 점이다. 바로 적대적인 관계였던 ‘토르’와 ‘로키’가 위험한 동맹을 맺게 되는 것.
<토르: 다크 월드>는 <어벤져스> 이후, ‘토르’가 ‘로키’와 함께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시점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뉴욕 사건으로 어지럽혀진 우주의 질서를 다시 회복하려는 ‘토르’ 앞에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가 나타나고, ‘토르’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맞는다. ‘다크 엘프’의 침입 경로를 아는 이는 바로 ‘로키’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토르’는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로키’에게 도움을 청하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가운데 두 형제의 아슬아슬한 동맹이 시작된다.
“‘토르’ 시리즈에 있어 두 형제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 동력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는 앨런 테일러 감독의 말처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형제에서 적으로, 그리고 위험한 동맹관계로 변화해 온 두 사람의 관계가 <토르: 다크 월드>에서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HOT ISSUE 4]
전 우주를 위협하는 새로운 적의 등장!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와 그들의 수장 ‘말레키스’
마블 히어로 무비의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주인공만큼이나 주목 받는 이가 따로 있다. 바로 슈퍼히어로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들. 일명 ‘악당 캐릭터’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그들은 시리즈를 거듭해갈수록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토르: 다크 월드>에서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적이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와 그들을 이끄는 수장 ‘말레키스’가 바로 그 주인공. ‘다크 엘프’는 신들의 세계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패배한 후, 완전히 자취를 감췄으나 다시 복수를 위해 ‘토르’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토르’가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장본인인 ‘말레키스’와 ‘다크 엘프’. 과연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을지, 그들의 약점은 무엇인지, 실체가 베일에 싸여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적의 등장은 <토르: 다크 월드>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적과, 그에 맞서는 ‘토르’의 험난한 여정과 갈등은 <토르: 다크 월드>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