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 예고살인>이 베트남에 소개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영화로 등극했다 =9월13일 베트남에서 개봉해 10월6일까지 27만7232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한국영화는 <늑대소년>이었다.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수상 결과가 나왔다 =부산상은 김지운의 <인랑>, CJ엔터테인먼트 어워드는 베니토 바티스타의 <무지개 너머 사무엘>, 롯데 어워드는 강이관의 <옥택선 프로젝트>, 팬스타크루즈어워드는 이서의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에런 쉬안의 <짐승의 끝>, 테크니컬러 아시아 어워드는 왕웨이밍의 <섹스어필>, 아르떼상은 에드윈의 <이국적인 풍경>, 펀딩21 어워드는 장률의 <경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은 웨인왕의 <여자가 잠든 사이>에 돌아갔다.
-23개 투자사 및 영화제작사가 멀티플렉스 4사를 상대로 한 무료초대권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시네마가) 투자/제작사의 사전 동의 없이 무료입장권을 발급하는 것은 특정 영화에 대한 유료 관객수가 감소하는 손실을 영화제작업자에게 전가하는 것에 다름없다”며 “그에 따른 손실금액 약 31억원을 멀티플렉스 4사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