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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임순례 감독의 신작 <제보자>에 박해일이 캐스팅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9-09

영화사 수박

임순례 감독의 신작 <제보자>에 박해일이 캐스팅됐다. <제보자>는 줄기세포 열풍을 몰고 왔다가 2006년 논문 조작 사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황우석 박사에 대한 영화로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인하우스필름

<도희야>가 9월8일 촬영을 시작한다. 막다른 인생에 내몰린 소녀 도희(김새론)와 그녀를 지켜주려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 그리고 도희의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를 둘러싼 이야기다.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한 정주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

TPS컴퍼니

박흥식 감독의 <협녀: 칼의 기억>에 이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이 합류했다. 9월 초 크랭크인 예정인 이 작품은 대사형 풍천(배수빈)을 죽인 동료 덕기(이병헌)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고려 최고의 여검객 설랑(전도연)의 이야기다. 이준호는 설랑의 딸 설희(김고은)에게 연정을 느끼는 무사로, 이경영은 풍천, 덕기, 설랑의 스승으로 출연한다.

CJ

<도가니>를 만든 황동혁 감독의 신작 <수상한 그녀>(가제)가 지난 7월10일 크랭크인 뒤 막바지 촬영 중이다. 74살 욕쟁이 할머니 오말순(나문희)이 20살 꽃처녀 오두리(심은경)의 젊은 몸으로 들어가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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