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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이한 감독의 차기작 <우아한 거짓말>이 8월22일 촬영을 시작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8-05

유비유필름

<완득이>를 만든 이한 감독의 차기작 <우아한 거짓말>(프로듀서 김재중)이 8월22일 촬영을 시작한다. 14살 소녀(김유정)가 자살한 뒤 남겨진 엄마(김희애)와 언니(고아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문와쳐

<블라인드>를 제작한 윤창업 대표가 두편의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낚시를 소재로 한 <더 캐치>는 할리우드와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한일 합작으로 진행되는 <핀란드 파파>는 가족영화이다. 두편 모두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이명세 감독이 이현세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개미지옥>(가제)을 준비 중이다. 1999년에 출간된 원작은 광고회사 여직원을 주인공으로 한 복수극. 출간된 지 10년이 넘은 만화라 영화화 과정에서 각색을 많이 했다고 한다. 현재 시나리오 수정 단계며,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리마오 픽쳐스

2014년 여름 개봉예정인 이석훈 감독의 해양블록버스터 <해적>이 8월1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해적>은 고래가 삼켜버린 조선의 국새를 좇아 바다로 향하는 해적과 산적의 이야기로, 손예진과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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