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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안권태 감독의 <깡철이>가 개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7-29

영화사 오름

지난 3월 촬영을 끝낸 안권태 감독의 <깡철이>가 7월19일 군산에서 조선희 작가와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다. 강철(유아인)이 투병 중인 엄마(김해숙)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폭력배들과 엮이는 이야기다. 하반기 개봉 일정을 조율 중.

초이스컷픽쳐스

드라마 <다모> <더킹 투하츠>의 이재규 PD의 스크린 진출작인 <역린>이 9월10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정조 암살사건을 그린 <역린>은 왕의 서가를 관리하는 상책 ‘갑수’ 역에 정재영이 합류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일취월장

<헬로우 고스트>의 최문수 프로듀서가 차린 제작사로 <플랜맨>(감독 성시흡) 촬영을 진행 중이다. 모든 일을 계획적으로 처리하는 삶을 살아온 남자(정재영)가 엉뚱하고 이상한 여자(한지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10월 중순까지 총 50회차의 촬영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담소필름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이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 등 청춘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7월25일 제작 고사를 지냈다. 마지막 교복 세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영화. 7월29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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