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는 연애도 아니여~~!!”
청춘은 원래 뜨겁고 힘이 남아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뜨거운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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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원래 뜨겁고 힘이 남아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이지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바라보며 애만 태운다. 한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영숙이 야속하기만 한데,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의 등장이 이들 관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소희 꼬시기에 여념 없는 중길 때문에 속상한 영숙의 마음을 알아챈 광식은 급기야 소희에게 손길을 뻗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중길을 지키기 위해 영숙은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자신을 던지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데……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로맨스!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뜨거운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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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흥행 퀸, 대세남의 환상 캐스팅! 최강 대세배우들의 능청 열연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 대거 포진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제작 초기부터 흥행 퀸 박보영과 2013년 최고의 스타로 선정된 이종석, 손꼽히는 미녀 배우 이세영, 대세남 김영광 등 캐스팅만으로도 2014년 시작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들 청춘 대세 배우들이 종전의 역할들과는 사뭇 다른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늑대소년>, <과속 스캔들> 등 흥행 불패를 이어온 박보영은 이전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여자 일진 ‘영숙’ 역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거칠고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상대를 압도하는 포스, 더불어 남자를 보호하는 의리의 여장부 모습까지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상>을 비롯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학교 2013] 등 올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이종석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빛 하나, 숨결 한 번에 여학생들을 쓰러트리는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등장해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스타에서 미녀 배우로 거듭난 이세영은 하얀 피부, 하늘하늘 가녀린 몸짓으로 남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청순가련한 서울 전학생 ‘소희’로 등장해 어릴 때부터 변함 없는 미모를 영화 속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한다. 또한, 최고 모델이자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펼친 김영광은 저돌적인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으로 등장해 액션을 담당하여 야성미를 과시한다. 역시 모델답게 올백머리와 통 넓은 나팔바지 교복 등 80년대 스타일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 청춘 스타들의 파격 변신과 더불어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드라마적 완성도까지 보장한다. ‘중길’의 아버지 ‘대판’으로 등장하는 권해효는 베테랑 연기자다운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감칠맛 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홍성농고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라미란과 김희원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신 스틸러로의 진면목을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중견 배우들의 참여는 극의 재미를 더한다.
HOT ISSUE 2
경상도, 전라도 아닌 이번엔 충청도다
완벽재현 80년대 불타는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무대로 힘이 남아도는 청춘들의 불타는 농촌 로맨스를 그린다. 한창 혈기왕성한 학창시절, 서투르지만 그래서 더 뜨거웠던 청춘들의 드라마를 담으며 기대를 모은다. 전작 <거북이 달린다>를 통해 재치 넘치는 유머와 뚝심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연우 감독의 두 번째 충청도판 리얼 드라마로, 기존의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경과 시대를 다뤄 더욱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충청도가 고향인 이연우 감독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충청도라는 지역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해학이나 유머가 좋아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충청도를 배경으로 낙점했다.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등의 지역적 배경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활용되었으나 그에 비해 충청도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많지 않다. <피끓는 청춘>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지역인 충청도, 그 중에서도 충청남도 홍성을 무대로 19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까지 도입해 충청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으며 차별화를 두었다.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 만큼 출연한 배우들 모두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뭉스런 풍자적인 유머를 구사하는 데다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충청도 사투리는 많이 들어 익숙한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서로의 살림살이를 잘 알 정도로 정 많은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푸근한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 <피끓는 청춘>은 사람 냄새 나는 유쾌한 감성까지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3
추억과 공감 키워드로 전 세대 사로잡는다
2014년 시작을 뜨겁게 달굴 복고무비 탄생 예고
<피끓는 청춘>은 마지막 교복세대인 1982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충청도를 무대로 또 한 편의 복고무비 탄생을 예고한다. 최근 대중문화계는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복고가 대세다. 7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복고 신드롬을 일으킨 <써니>를 비롯해 첫사랑 열풍을 일으킨 <건축학개론>, 그 시절 학창시절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말죽거리 잔혹사> 등의 영화들이 관객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최근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향수를 전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개봉한 영화 <변호인> 등의 경우만 보더라도 복고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피끓는 청춘>은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2014년 복고열풍의 바람을 다시금 거세게 일으킬 전망이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뜨거운 드라마를 그리며 추억을 환기시키는 한편 아날로그 감성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지막 교복 세대의 서투르지만 뜨거웠던 학창시절의 로맨스를 담아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한편, 그 시절 데이트 장소로 애용되던 빵집, 중국집, 극장, 통학열차와 통 넓은 나팔바지, 교련복, 롤러스케이트, 맥가이버칼 등 추억의 장소와 의상, 소품들 등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로 가득 채워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연우 감독은 <늑대소년><올드보이><아저씨> 심현정 음악감독과 <설국열차>로 대종상을 수상한 최민영 편집감독, <고지전> 이하나 미술감독 등 최고 스탭들과 함께 철저한 고증에 기반해 가장 많은 공을 들인 그 시절의 통학열차를 비롯, 80년대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이에 1020세대 관객들에겐 그 시절에 대한 호기심을, 3040세대 이상의 관객들에게는 향수와 공감대를 자극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학창시절의 유쾌한 추억을 선사한다. <피끓는 청춘>은 <써니>, <건축학개론>, <말죽거리 잔혹사> 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는 설 연휴 불타는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