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고수 주연의 <초능력자>(제작 영화사 집, 2010)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링> 시리즈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연출을, 후지와라 다쓰야가 초인 역을, 야마다 다카유키가 규남 역을 맡았다.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7월4일 폐막하며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한라 감독의 <집으로 오는 길>(비정성시), 이형석 감독의 <소년과 양>(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윤재상 감독의 <정모날>(희극지왕), 신현탁 감독의 <그레코로만>(절대악몽), 김수진 감독의 <선>(4만번의 구타)이 각 부문 최우수작품상.
-2013년 상반기 총관객수는 지난해 대비 18.3% 증가한 9850만명으로, 역대 상반기 최다 관객을 동원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수 역시 역대 최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