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이름 앞에 제작자라는 호칭도 붙여야 할 것 같다. 7월14일 소집 해제한 김남길은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앙상블>의 제작에 참여했다. “우연히 서울대 분당병원의 <힐링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영화는 8월12일부터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제임스 프랑코가 제이슨 스타뎀과 맞붙는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을 쓰고, 게리 플레더가 연출하는 액션영화 <홈프론트>에서 제임스 프랑코는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제이슨 스타뎀)과 그의 가족을 위협하는 마약 범죄조직의 보스를 연기한다. 영화는 2013년 공개 예정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귀요미’ 에마 스톤이 카메론 크로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신작의 제목, 줄거리 등 기본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최근 출연작 <갱스터 스쿼드>는 얼마 전 콜로라도주에서 벌어진 총기난사사건 때문에 개봉일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