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 @jangruicy 장서희씨의 깨알 같은 영화 소개로 영화제가 더 즐거웠습니다. 오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자살가게>가 상영되네요! 자살할 때 쓰이는 도구를 파는 가게 주인이 아이를 갖게 되면서 삶에 대한 기쁨을 찾는다는 이야기의 애니메이션인데요,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된 자살가게 주인.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감독 육상효 @yswilder 감독 역시 밖으로 한 걸음 나가기 위해 영화를 만들고 관객도 영화를 보는 것 아닐까요. <오레오레> 작가 호시노 도모유키를 만났다. 자신의 밖으로 한 걸음 나가기 위해서 작가는 소설을 쓰고 독자도 소설을 읽는다는 말이 인상적.
명필름 공식 트위터 @MYUNGFILMS 영화에 대해 어떤 수다들이 오고갔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차오르네요. <건축학개론> DVD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오랜만에 모인 이용주 감독 & 배우 엄태웅, 이제훈, 배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