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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Um Taewoong)

1974-04-0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3

/

네티즌7.2

기본정보

소개

<여고시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마니아들에게 지지를 받은 드라마 <부활>과 <마왕>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엄포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 연극 <코카서스의 백묵원>, <병자삼인>, <꽃을 든 남자> 등과 영화 <실미도>,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기막힌 사내들>에 출연한 바 있다. 2009년에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을 끝까지 보필하는 충신 김유신 역할을 맡아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얻었다.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의 동생이기도 한 그는 동명초등학교와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면목고등학교, 경민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후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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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 황병국

    관객은 결국 배우의 눈을 본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엄태웅은 아주 좋은 눈을 가졌다. ‘한국의 제임스 딘’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대사나 제스처가 아닌 무표정에서 오는 깊은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는 배우를 채우는 덕목 중 성실함에서 정말 남다르다. 일단 짜증을 안 낸다. (웃음) 정말 작업하기에 편한 친구 같다. - 807호, 스페셜2,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
  • 박중훈

    뭘 해도 잘 안 채워질 것 같은 결핍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길 원했는데, 엄태웅이 적역이었다. - 927호, mix&talk, [박중훈] 모르는 건 그냥 모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