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비티, 직접 쓴 시나리오로 디카프리오에 이어 하워드 휴스 연기한다 =워런 비티는 휴스의 전기영화는 아예 만들 생각이 없다고. 포커스는 바람둥이였던 휴스의 여자관계에 맞춰진다. <에비에이터>의 천재 휴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임에 분명.
-롤랜드 에머리히, 차기작으로 다시 지구재난 영화 <싱귤래리티>(Singularity, 가제) 제작 발표 =<투모로우>와 <2012>(사진)에 이은 블록버스터급 재난영화. 아직 규모와 설정은 일급비밀. 엄청난 스케일의 서사적인 SF 재난이 될 것이라는 재난 예고!
-15년 연재 인기만화 <바람의 검심> 실사 영화화 =<NHK>의 대하 사극 <료마전> 연출한 오토모 게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낭만 검객’ 겐신 역엔 <BECK>의 사토 다케루(사진)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