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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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more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 <2012>!
2012년 인류 멸망을 소재로 다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지진, 화산 폭발, 해일, 혜성 충돌, 괴생명체 출현 등 하나의 재난에만 초점을 맞췄던 그동안의 재난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영상을 선보인다.
<2012>에 대한 아이디어는 제작자 헤롤드 클로저에게서 시작되었다. ‘이 세상 많은 것들이 잘못되어 가고 사회가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소수의 인류는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사회, 새로운 문명을 시작할 두 번째 기회를 가지게 된다’라는 내용의 ‘홍수 신화’를 떠올린 그가 스토리를 구체화 시키기 시작했던 것. 그는 ‘홍수 신화’와 더불어 2012년 12월 21일을 끝으로 멈춰버린 마야인들의 달력을 주요 모티브로 하여 <2012>라는 한 편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를 구상했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한동안 재난 블록버스터를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헤롤드 클로저가 제안한 아이디어와 시나리오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2012>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인류 멸망이라는 소재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2012>는 거대한 스케일과 세심한 디테일,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관객들로 하여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선보일 <2012>는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귀재, 그가 돌아왔다!
롤랜드 에머리히의 재난 3부작 결.정.판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 전작을 통해 재난 블록버스터의 귀재로 등극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09년 재난 블롤버스터의 신혁명 <2012>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인디펜던스 데이>와 <투모로우>를 잇는 재난 3부작의 결정판으로서 전작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영상을 자랑한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소재로 다룬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는 총 7천 5백 만 달러의 대규모 제작비와 복합적인 특수효과 기술, 사상 최대규모의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영화의 초반부터 실감하는 영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기가 다시 시작된다는 설정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투모로우>는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뉴욕에 해일이 덮치는 장면이나 L.A.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는 장면 등 영화 사상 최고라 불리는 화려한 영상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인디펜던스 데이>와 <투모로우>는 각각 3억 달러, 1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재난 블록버스터의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하고 있다.
이처럼 전작의 거대한 스케일과 시선을 압도하는 뛰어난 영상 미학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올 하반기, 재난 3부작의 결정판 <2012>로 또 한번 혁명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2012년 인류 최후의 순간을 소재로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본 적 없었던 재난 영상과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의 생존 드라마를 통해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인류 초미의 관심사 ‘인류 멸망설’
지구 종말론의 충격적 소재!
지금까지의 재난 블록버스터는 하나의 국한된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한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하지만 <2012>는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류 멸망설은 수 세기에 걸쳐 인류 역사와 공존해 오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5,000년 전 고대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 21일을 인류 마지막 날로 명시한 달력을 남겼다. 이후 점성술사들은 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밝혀왔고 수리학자들은 멸망을 예고하는 패턴들을 연구했으며 지리학자들은 이 모든일이 실제로 일어날 때가 되었다고 경고했다. 심지어 정부의 과학자들도 2012년 지구에 엄청난 규모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했다. 이렇듯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시작된 인류 멸망설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과학의 발전에 따라 심도있게 논의되고 검토되고 있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인류 초미의 관심사인 인류 멸망설을 주제로 다루면서 기존의 재난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요소까지 담아내고 있다. 또한 <2012>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명성에 걸맞는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또 한번 큰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사투!
60억 인류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을 소재로 다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 영화 <2012>의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최근 다양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2012년 지구 종말론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더욱이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태 등 전세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구 종말론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지구 종말이 현실화 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인류 멸망의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려낸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가 종말론과 맞물려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2012>는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인류 최후의 순간을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 60억 인류의 위대한 생존 드라마, 그리고 극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인류애와 가족애를 크게 내포하고 있다. 이혼 후 가족과 헤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가 인류 멸망의 그 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가족과 화해하고 진정한 사랑을 되찾는 내용을 비롯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최후의 순간에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는 마지막 대화 장면에서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2012>는 모든 것이 사라지는 최후의 순간에도 희망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에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안겨줄 예정이다.
사상 초유의 지진 장면을 완성시킨
일명 ‘흔들리는 세트’
<2012>는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가급적이면 재난 장면을 실제로 담아내야 한다고 요청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에 의해 제작진들은 13개의 방음 스튜디오와 야자수, 블루 스크린이 설치된 일명 ‘흔들리는 세트’를 제작했다. 세트 디자인 감독 마이크 베지나는 이 ‘흔들리는 세트’를 전적으로 활용해야만 했던 L.A. 지진 장면을 총괄했다. 이 세트는 약 8,000 평방 피트의 크기였기 때문에 그 위에 자동차, 트럭, 비행기 등을 실제로 세팅할 수 있었으며 세트의 움직임에 따라 그 위의 모든 것들도 함께 흔들리는 장면을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배우들도 이 세트 위해서 연기를 펼쳐 지진의 강도에 따라 반응하는 모습이 실감나게 연출될 수 있었다.
이 ‘흔들리는 세트’는 거대 항공모함이 해일에 밀려 백악관을 휩쓰는 장면에서도 활용되었다. 토마스 윌슨 대통령을 연기한 대니 글로버를 비롯해 백악관 정원을 빼곡히 메운 수 백 명의 엑스트라, 각종 응급 장비, 그리고 수 톤의 화산재가 7,200 평방 피트의 세트 위에 올려졌고, 세트의 거센 움직임에 의해 지진과 해일이 몰아치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보다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
‘흔들리는 세트’의 비밀은 바로 공기에 있다. 강력한 공기의 압력으로 거대한 세트를 공중으로 띄운 것. 여기에 세트를 상하좌우로 흔들기 위해 수압식과 공기압식 시스템을 반영했고 전기로 통제할 수 있는 밸브를 제작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지진의 강도를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이 모든 것을 한 사람이 조이스틱을 가지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처럼 제작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완성된 ‘흔들리는 세트’는 <2012> 속 지진 장면을 완벽하게 구현한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3만 8천 리터의 물이 동원된
대규모의 수중 촬영
지진과 더불어 <2012>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재난 중 하나는 바로 해일이다. 해일의 특성상 대량의 물이 한 번에 쏟아져 내리는 장면이 구현되어야 했는데, 일반 세트로는 촬영이 불가능했다. 이에 세트 디자이너 마이크 베지나와 베리 츄시드는 대형 물탱크 안에 세트를 제작하는 기발한 방식을 택했다.
이 세트에서 촬영한 장면들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대피정 안으로 해일이 밀려 들어와 수많은 사람들이 휩쓸려 가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는 <2012>만의 특수 세트인 일명 ‘흔들리는 세트’와 거대한 물탱크 세트, 그리고 물에 휩쓸리는 연기를 펼칠 엑스트라가 총동원되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큐사인과 동시에 세트 바닥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3만~3만 8천 리터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사람들을 덮쳤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배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카메라도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함께 물 속에 가라 앉는 것 같은 생생함을 전달할 것이다.
이 수중 세트의 또 하나 독특한 점이 있다. 마이크 베지나와 베리 츄시드가 수중 촬영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들만의 특별한 물 순환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수중 촬영이 이루어진 세트를 하나로 연결해 한번 촬영에 사용한 엄청난 양의 물을 옆 세트로 보내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것으로, 펌프를 사용해 물을 퍼올리는 방식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물을 모으는 시간과 인력은 물론 예산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 넘은 최첨단 시각 효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를 탄생시킴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도전 과제는 지진과 화산 폭발, 해일 등의 여러 재난 장면들을 한 편의 영화에 모두 담아내는 것이었다. 이에 재난 장면은 그 종류에 따라 따로 디자인 되었고, 최첨단의 다양한 시각 효과 기술들이 각각의 장면에 적절하게 활용되었다.
시각 효과 감독인 볼커 앵겔과 마크 웨이거는 스토리보드 제작 과정에서 움직이는 요소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했다. 이 작업은 영화 전체의 장면을 간단한 3D로 묘사하는 것으로써, 중요한 재난 장면들을 영화의 어디에 삽입할 것인지 정하고 이를 시각화 하는 작업이다.
여러 재난 장면 가운데 L.A. 지진 장면은 시각 효과 기술이 총동원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제작진들은 실제 L.A.에 가서 조사를 마친 후 L.A.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길이 600피트, 높이 40피트의 블루 스크린을 제작했다. 블루 스크린은 지진 장면이 촬영된 ‘흔들리는 세트’ 위에 설치되었고 ‘흔들리는 세트’의 부분을 제외한 L.A. 도심의 비주얼이 컴퓨터를 통해 창조되었다. 이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컴퓨터로 만들어낸 장면과 실제 카메라가 담아낸 장면이 정확히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에 두 시각 효과 감독은 세트 바닥의 움직임을 정확히 알기 위해 ‘흔들리는 세트’의 바닥을 세세하게 분리해 눈금을 그려 넣는 작업을 거쳤다. 이 작업을 통해 지반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또 한 가지, <2012> 시각 효과에서 중요한 과제는 ‘리얼리티’를 높이는 것이었다. 시각 효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관객들의 수준 또한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재난이 벌어지는 배경이 L.A.와 같은 실제 도시이기 때문에 조명, 그림자, 질감 하나에도 리얼리티를 확보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야 했다고 두 시각 효과 감독은 말한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디테일,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두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2012>는 영상 혁명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이룩한
1,500여 명의 스탭 & 방대한 데이터
<2012>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가 탄생되기까지 막대한 인력과 자원이 총동원 되었다. 먼저 <2012>에 참여한 스탭의 수는 무려 1,500여 명. 특히 <2012>는 그 어떤 분야보다 시각 효과의 비중이 매우 큰 작품이기 때문에 시각 효과에만 전체 스탭의 2/3인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저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전세계 12개의 시각 전문 업체들은 체계적인 분업화를 통해 효율적인 CG 작업을 진행했다. 1,500명의 스탭이 한 팀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오랜 시간에 걸쳐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중심으로 구축된 파트너쉽이었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욕심이 1,500명의 전체 스탭에게 작업 동기를 부여한 것은 물론, 그들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게끔 힘을 실어준 것. 이에 제작진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를 파고든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2012>의 스케일을 보면 엄청난 데이터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시각 효과 감독인 볼커 앵겔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앞서 수집한 재난 관련 사진 자료만해도 무려 10만장 이상. 또한 지진 장면을 작업할 때 100테라 바이트(10만 기가 바이트) 이상의 저장 공간을 활용했으며, 250개의 저장 장비를 동원했다. 최종적으로 <2012> 한 편을 완성시키기까지 활용된 데이터의 규모는 무려 1페타 바이트(100만 기가 바이트)에 이른다. 이처럼 국적을 불문한 최강의 제작진, 그리고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된 <2012>는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이전에 없던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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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커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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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커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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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안 햄슬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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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윌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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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프로스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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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윌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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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크 고든
해럴드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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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롤랜드 에머리히
해럴드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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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딘 세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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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럴드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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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데이빗 브레너
피터 S.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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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폴 오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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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세이 컨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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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이너
배리 처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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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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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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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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