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샤인 어 라이트>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등 16편의 음악영화들을 상영하는 ‘스프링 뮤직 필름 페스티벌’이 4월22일부터 5월3일까지 아트시어터 하모니(서울극장 9관)에서 열린다( www.mountainpictures.co.kr).
*영화진흥위원회의 계약직 재임용 심의를 둘러싼 김병재 전 영진위 사무국장과 영진위 노동조합원들의 다툼이 일단락됐다. 4월21일 재판부는 “노조원들이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라 동료들을 구제하기 위해 움직였다는 것과 업무방해건에서 사쪽과 합의를 했다”는 점을 참작해 3인의 노조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4월27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영화 합법 다운로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공공온라인유통망 런칭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철수 감독의 스릴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63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초청됐다. <박쥐>는 28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