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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돌입
씨네21 취재팀 2008-01-28

탁재훈과 예지원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제작 KM컬쳐, 감독 김정민)가 1월22일 경기도 성남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술만 먹으면 정신을 잃는 30대 초반의 여성 유진(예지원)이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의문의 남자를 찾아나서는 이야기. 탁재훈은 유진의 10년지기 친구 철진 역을 맡아 그녀가 치른 사고를 뒷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첫날 촬영분은 유진이 자신과 함께 잤을 것이라고 생각한 종태(김형범)에게 술을 먹인 뒤 그날의 상황을 재연하려는 내용이었다. 탁재훈은 이날 촬영분이 없었음에도 촬영장을 찾아 배우와 스탭들을 격려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올해 상반기 안에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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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M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