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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애시튼 커처, 미셸 파이퍼 外
씨네21 취재팀 2007-12-17

애시튼 커처, 미셸 파이퍼 애시튼 커처(사진), 미셸 파이퍼와 사랑에 빠지다?! 커처와 파이퍼의 차기작 <퍼스널 이펙츠>(Personal Effects)는 여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어느 작은 마을을 찾은 한 남성이 그곳에서 만난 연상의 여성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의 멜로물. 캐시 베이츠도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TV시리즈 <가디언> <하트랜드>를 연출한 데이비드 홀랜더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미셸 윌리엄스 미셸 윌리엄스가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에 캐스팅됐다. <미스틱 리버>의 원작자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연방요원 테디 데이얼스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셔터 아일랜드로 도망친 살인범을 추적하는 이야기로, 테디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된 바 있다. 윌리엄스는 테디의 아내로 변신한다.

메릴 스트립, 에이미 애덤스 악마는 앞치마를 입는다? 메릴 스트립(사진)과 에이미 애덤스가 노라 에프런의 신작 <줄리 & 줄리아>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전설적인 요리사 줄리아와 그녀의 요리책에 등장하는 524가지 요리를 마스터하기 위해 분투하는 임시직 비서의 이야기. 스트립이 요리사 줄리아를, 애덤스가 열정적인 요리사 지망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커밍 제인>의 앤 해서웨이가 신부 전쟁에 돌입한다. 앤 해서위이가 출연을 결정한 새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신부 전쟁>. 사이 좋게 지내던 두 여자가 같은 날 결혼 날짜를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앤 해서웨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적으로는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하며 연출은 <샬롯의 거미줄>의 게리 위닉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