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거장, 다시 시동을 걸다. 야마다 요지(<남자는 괴로워> <황혼의 사무라이>) 감독이 차기작으로 가부키 공연을 영화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가부키극의 고전인 <렌시시>와 <닌조바나시 분시치못토이>의 공연 모습을 담을 예정. 야마다 요지 감독은 무대 연출 또한 직접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쇼치쿠가 2005년 시작한 시리즈 <시네마 가부키>의 한 작품으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