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다크 나이트>가 4개 시퀀스를 아이맥스 포맷으로 촬영한다. 조커 역의 히스 레저가 등장하는 장면도 이중 하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관객의 몰입이 쉬운 장점을 들어 “영화 전체를 아이맥스로 촬영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용 카메라로 촬영되는 아이맥스 장면들은 일반 극장에서는 HD를 능가하는 생생함을, 전용 극장에서는 아이맥스만의 탁 트인 전망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