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2006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프로듀서 부문의 백연자 프로듀서(<가족의 탄생>), 다큐멘터리 부문의 이혜란 감독(<우리들은 정의파다>), 공로상의 원로배우 이경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으로 선정된 정승혜 영화사 아침 대표(<라디오 스타>), 시나리오 부문의 연미정 작가(<아이스케키>), 홍보·마케팅 부문의 조옥경 영화사 숲 대표(<맨발의 기봉이>). <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 안성기, 박중훈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