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전기영화 <달리와 나: 초현실적인 이야기>가 제작된다. <가타카> <시몬>의 앤드루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원작인 <달리와 나>를 손수 각색 중이다. 예술품 거래상 스탠 로리센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영화는 화가의 작품이 많이 팔리던 시기가 배경으로 부인 갈라의 이야기도 보여줄 예정. 2007년 봄, 촬영에 들어간다.